작성일
2021.06.07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1053

신한대학교 교육부 코로나-19 방역관리 우수대학 선정 -2021학년도 상반기 대학 방역관리 운영 우수사례 선정-

신한대학교 교육부 코로나-19 방역관리 우수대학 선정

-2021학년도 상반기 대학 방역관리 운영 우수사례 선정-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최근 발표된 교육부 “2021학년도 상반기 대학 방역관리 운영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한대학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범세계적인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교내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각종 정책을 실현시키는 감염병관리 비상대책위원회를 전년도 2월 긴급으로 구축, 교내 출입 인원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하고 확진자 발생 시 의정부시 보건소, 동두천시 보건소와 협업하여 대학 및 지역사회의 집단감염을 조기에 방지하는 등 앞장서서 활동했다.


특히 코로나-19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집단감염 사례 안내와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정보 전달을 진행하고, 감염예방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홍보 활동 등을 시행하여 구성원이 모두 거부감 없이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대학 내 코로나와 관련된 각종 위원회를 설치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회의체 구성하고 대학 다중이용 시설(강의실, 기숙사, 식당, 카페, 학생회관, 통학버스 등)은 방역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고, 각 건물별 열화상 카메라, 출입인증 QR코드를 인증할 수 있는 데스크를 설치하여 출입 관리하고, 통학버스 내 거리 두기 착석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들을 통하여 발생하는 외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를 국내 지역사회와 차단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대학 자체 기숙사 (카르멜4관/ 동두천 시 소제)를 일시적으로 전환하고 지역 내 가족이 없거나 본인이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입국 일로부터 밀착 관리하고 있으며, 교내 감염 발생에 따라 격리 공간이 부족한 경우 국내 재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나아가 동두천시와 상호 협의하여 지역주민의 격리도 진행하는 등 국가재난 상황에 이바지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감염병관리 비상대책위원장 류재경 학생처장은 “코로나19 방역관리 우수 사례 선정은 대학 내 모든 구성원들이 동참하고 도와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학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우리 대학의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왕래할 수 있는 우리 대학만의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마지막으로 대중들에게 안 보이는 곳에서 방역 및 관리를 위하여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실무를 담당하는 구성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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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40pixel, 세로 1080pixel

신한대학교 교육부 코로나-19 방역 관리 우수대학 선정 기념 현수막 사진1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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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40pixel, 세로 1080pixel

신한대학교 교육부 코로나-19 방역 관리 우수대학 선정 기념 현수막 사진2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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