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11.12
작성자
원동현
조회수
63

신한대학교, ‘2025년 하반기 SW중심대학 특화트랙 워크숍’ 성료

신한대학교, ‘2025년 하반기 SW중심대학 특화트랙 워크숍성료

AI·SW 중심 대학 간 인력양성 및 성과공유 협력체계 발판 마련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최한용)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대전시 인터시티 호텔에서 '2025 하반기 SW중심대학 특화트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한대를 비롯해 경운대, 국립창원대, 삼육대, 인제대, 한국항공대, 한라대, 한신대까지 기존의 특화트랙 운영대학과 더불어 목원대와 한국공학대학교가 신규로 참여해 10SW중심대학 사업단이 모였으며, 각 대학의 2025년 주요성과 발표를 통한 우수 사례 발굴과 중장기적 AI·SW 인재양성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신한대 SW중심대학사업단 최한용 단장은 "전국의 특화트랙 대학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중장기적인 협력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향후

AI·SW 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사업의 SW중심대학사업 특화트랙은 중소규모 대학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장 6년간 최대 60억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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