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11.12
작성자
원동현
조회수
73

신한대학교, ‘감사와 섬김의 런치 콘서트’ 성왕리 개최

신한대학교, ‘감사와 섬김의 런치 콘서트성왕리 개최


음악과 감사로 하나 된 따뜻한 캠퍼스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11일 에벤에셀관에서 감사와 섬김의 런치 콘서트를 열고, 한 해 동안 대학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헌신해온 미화·경비·시설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과 오찬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대학 구성원 100여 명이 함께했다.


강성종 총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손길이 곧 신한의 품격이고, 여러분의 미소가 신한의 얼굴입니다. 여러분은 대학의 보이지 않는 빛이자 조용한 영웅입니다.” 라고 전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어려움이 있을 때일수록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된다, “여러분께 감사와 섬김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 시간이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10여 명의 직원에게 감사장과 꽃다발이 수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감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시간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1부 콘서트에서는 K-POP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교수진은 한국무용’, ‘꽃밭에서’, ‘’, ‘아름다운 나라’, 등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으며, 학생들은 소녀’, ‘Swing Baby’ 등의 노래와 댄스 공연으로 감사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오찬은 에벤에셀관 1층에서 진행되어, 구성원들이 식탁을 나누며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신한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학 구성원 간 존중과 섬김의 문화를 확산하고, ‘감사가 문화가 되는 캠퍼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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