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이경희 교수,
제13대 한국치위생학회장 선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치위생학과 이경희 교수가 지난 11월 1일 열린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치위생학회는 2000년 5월 27일 창립된 이후, 2011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되며 치위생학 연구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치위생 교육과 구강건강 증진에 관한 다양한 학술 연구를 통해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경희 신임 학회장은 “치위생학의 학문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라며, “학문적 정체성과 실천적 전문성을 함께 확장해 나가야 할 중요한 전환점에서, 한국치위생학회지가 지속적으로 우수학술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국제 연구 협력과 학술 교류를 확대해 치위생학의 세계적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붙임.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이경희 교수 사진, 1컷. 끝.
